(여자)아이들 슈화 근황
오클랜드에서 일상 공개
노출 부위 스티커로 가려
(여자)아이들 슈화가 화제다.
10일 슈화는 “2024 09.09-Oaklan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슈화는 월드 투어 공연을 위해 방문한 오클랜드에서 휴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일상에서도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슈화는 휴식 중인 듯 숙소 창가, 침대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무대 아래에서 청초한 미모,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끌었으며, 침대에 엎드릴 때 신체 부위가 노출되자 스티커로 이를 차단하는 센스를 발휘하기도 했다.
슈화는 (여자)아이들 데뷔 때부터 노출 심한 의상, 탈색, 진한 염색 등을 지양해 왔다.
하지만 앞서 새 앨범을 위해 (여자)아이들 리더 소연이 설득한 끝에 탈색, 란제리룩 등을 소화했고, 이후 일상에서도 자연스러운 노출을 즐기고 있다.
한편 슈화가 속한 (여자)아이들은 지난달 서울을 시작으로 월드 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홍콩, 도쿄, 터코마, 오클랜드, 애너하임, 휴스턴, 로즈몬트, 벨몬트 파크, 타이페이, 방콕, 마카오, 멜버른, 시드니까지 전 세계 총 14개 도시에서 ‘2024 (G)I-DLE WORLD TOUR [iDOL]’에서 팬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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