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
‘금수저 논란’ 다시 떠올라
첫 자취 집 수준 깜짝
‘환승연애2’ 출신 이나연이 남다른 재력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나연은 최근 유튜브 채널 ‘일단이나연 NAYEON”를 통해 ‘이사 VLOG l 이밤비 취향저격 자취방l 청소업체, 정리업체 후기(강추) l 멀리서 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 엄마사랑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나연은 최근 서울 성동구 성수동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에서 첫 자취를 시작한 근황을 전했다.
이나연은 처음 시작한 자취를 위해 주차 등록, 입주 청소 등 꼼꼼하게 확인을 진행했다.
하지만 침대가 도착하지 않아 10일 후에야 본격적으로 자취를 시작한 이나연은 “과정이 두 달은 걸린 것 같다. 알아보는 것부터 해서 집 계약하고 이사만 열흘 정도 걸리고. 진짜 너무 힘들었다”라고 토로했다.
이나연은 “근데 하고 나니까 너무 기쁘고 좋다. 나만의 공간이 생긴 것 같아서 낯선데 좋다. 저는 한 번도 혼자 살아본 적이 없다. 오늘이 저 혼자 자는 첫날이다. 100% 독립한 기분은 아닌데 저만의 공간이 생긴 게 심리적으로 새로운 느낌을 주는 것 같다”라고 첫 자취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이게 마지막 자취가 될 것 같다. 집 나오면 부모님께 감사한 거 많이 생각난다고들 하던데”라며 부모님을 떠올리기도 했다.
한편 이나연은 ‘환승연애2’를 통해 외제 차, 명품 등을 가진 사실이 알려져 ‘금수저설’에 휩싸였고 이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하지만 본가 2분 거리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에서 첫 자취를 시작해 또 한 번 ‘금수저설’에 휩싸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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