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김종민 여친 언급
“너무 예쁘다. 부티 난다”
11살 연하와 2년째 연애 중
그룹 코요태 빽가가 김종민의 여자친구와 사적으로 봤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으며 게스트로 남호연과 솔비가 출연했다.
이날 빽가는 ‘김종민의 여자친구를 본 적 있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모르겠다”라며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태균이 “연애하는 건 알려진 것 아니냐”라며 “못 봤을 리가 없다. 공연장에도 왔을 것 아니냐”고 묻자 빽가는 “본 적 있다. 사적으로도 봤다“고 답했다.
또한 빽가는 “너무 예쁘시다. 보면 부자 사람 같은 느낌. 부티가 난다“며 김종민의 여자친구 미모를 극찬했다.
이어 김태균은 “보면서 연애하고 싶지 않냐”라고 물었고 빽가는 “좋다”라며 당황해했다. 이를 본 김태균은 “너도 있다는 거냐”라며 캐물었고 빽가는 “전 모르겠다. 말 안 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유튜브 채널 ‘찹찹’에 출연해 11살 연하 여성과 2년째 연애 중이라고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종민은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나를 귀여워한다. 나를 아기 보듯이 한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김종민은 여자친구와의 결혼 계획에 대해 “날짜를 잡고 그런 건 아니다”라며 “(결혼할) 마음은 있다. 그건 다 있는 것 아니냐”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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