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카밀라, 타히티 출신 아이돌
‘쓰리피스’로 재 데뷔…
데뷔곡 ‘Summer Feeling’ 공개
전직 걸그룹 출신 멤버들이 포함된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Summer Feeling’(서머 필링)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쓰리피스의 멤버 비키, 수, 이야는 1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곡 ‘Summer Feel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멤버들의 빛나는 비주얼과 함께 섹시, 청순, 건강미까지 각자 다른 매력들이 담겨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을 뗄 수 없는 춤선을 비롯한 독보적인 보이스와 퍼포먼스 실력은 쓰리피스의 데뷔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Summer Feeling’ 뮤직비디오 티저에는 음원과 퍼포먼스 일부도 담겼다. 트로피컬 요소가 가미된 유로팝 느낌의 ‘Summer Feeling’은 매 여름을 책임질 중독성 강한 서머송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쓰리피스는 걸그룹 카밀라 출신 비키(Viki)와 타히티 출신 수(Soo), ‘제27회 부산 청소년 예술제 대상’ 출신 이야(Iya)로 구성됐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작곡가 윤일상이 쓰리피스 프로듀싱을 맡아 데뷔 전부터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쓰리피스 그룹명은 세 가지 조각이 모여 하나의 정장을 완성하듯, 셋이 모여야 가장 빛나는 그룹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에 세 멤버들이 뭉쳐 어떤 음악들과 색깔로 K팝 팬들의 마음을 저격할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쓰리피스는 오는 8월 5일 ‘Summer Feeling’으로 정식 데뷔, 이어 9월 미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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