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왕성월
루머에 결국 “법적 수단 사용할 것”
같은 드라마 출연 여배우와 열애설 나기도
중국의 배우 왕성월이 최근 쏟아지는 루머에 결국 강경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의 매체 8world에 따르면 2일(현지 시간) 왕성월의 소속사는 현재 쏟아지는 루머들에 대해 “기사 삭제를 요청했고 현재 자료를 수집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서 “왕성월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모든 법적인 수단을 강구하고 있다”고 덧붙여 강경한 대응을 예고했다.
왕성월의 2017년 입원 사진을 근거로 그가 나이를 속이고 있다는 루머가 발생했다.
또한 왕성월로 의심되는 타오바오 계정을 찾아내 당시 여자친구에게 사준 것으로 추정되는 성인용 여성 속옷을 샀다는 루머도 있다.
한편 왕성월은 2019년 처음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올해 유쿠에서 방영된 ‘묵우운간’으로 대중들의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같은 드라마의 참여한 여성 배우와의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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