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아내’ 개그우먼 미자
’80→48kg’ 다이어트 성공
딱 붙는 드레스로 ‘S라인’ 몸매 과시
개그맨 김태현의 아내이자 개그우먼 미자가 딱 붙는 드레스에도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모두를 놀라게했다.
지난 26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홈쇼핑드레스 모음!! 평소 청바지만 주로 입는데 홈쇼핑하면서 원없이 드레스를 입어보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화이트 드레스, 홀터넥 드레스, 핑크 언발란스 드레스, 새틴 오프숄더 드레스, 핑크 드레스, 샤인 글리터 드레스, 리본 오렌지 드레스 등 7가지의 핏한 스타일의 드레스를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미자는 “내 평생 이렇게 많은 드레스를 입게될 줄이야…ㅎㅎ 처음엔 풍성하고 다 가리는 드레스만 골랐는데! 요즘 슬슬 노출있는 옷을 찾는다는”라는 글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미자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일 만에 눈바디 복구 완료’라는 글과 함께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의 몸무게는 다이어트 전 53.11kg였으나 현재 49.99kg으로, 불과 4일 만에 약 3kg를 감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미자의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접한 한 팬은 “몸무게에 집착하게 되고 몸에 굉장히 안 좋지 않냐”는 의견을 제시했고, 미자는 “나는 80kg가 넘었던 사람이라 당시 체중에 대한 집착이 훨씬 컸다”고 대답했다.
이어 “지금은 오히려 자유롭다. 평소보다 4~5kg 정도 쪘다 싶으면 한 번씩 관리해준다”며 몸매관리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미자의 아버지는 유명 배우 장광이며 어머니 역시 배우 전성애로 연예인 집안으로 잘 알려져있다.
지난 2022년에는 같은 개그맨 출신의 김태현과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구독자 54.7만명을 보유한 개인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막’을 운영 중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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