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
몸싸움으로 구급대 출동해
SNS에 글로 심정 털어놔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가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였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페이지식스에서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하다 구급대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LA 경찰국은 이날 오전 0시 42분쯤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고급 호텔에서 “성인 여성이 부상을 입었다는 신고 전화를 받았다”라며 “구급차 한 대를 현장으로 보냈다고”말했다.
병원으로 이송되지는 않았으며 이후 개인 경호팀과 함께 호텔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남자친구는 일반인 남성으로 전해졌으며 당시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호텔 밖에서 담요를 걸친 채 베개를 안고 남자친구와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됐다.
이와 관련해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그 뉴스는 가짜”라며 글을 올렸다.
공개된 글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나는 전날 밤 발목을 삐었고 구급대가 불법으로 집 문 앞에 나타났다. 들은 내 방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완전히 괴롭힘을 당한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나는 보스턴으로 이사 갈 예정이다. 평화”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3번째 남편과 이혼 후 자신의 가정부로 있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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