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한위 최근 근황
막내아들과 ’52살’ 나이 차
19살 연하 아내와 러브스토리
19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배우 이한위 근황이 화제다.
이한위는 2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최근 근황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이한위는 “1983년도 KBS 공채 10기로 데뷔해서 40여 년 동안 수많은 작품을 했다”라고 배우로서 본인의 필모그래피를 밝혔다.
또한 가족 근황에 대해 “49살에 결혼해서 2년마다 아이 셋을 쫙 낳았다. 딸, 딸, 아들 2녀 1남을 데리고 늙은 아비 노릇을 잘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러분들의 무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고1, 중2, 막내는 7살에 학교를 보냈다. 나는 나이가 아닌 연세가 있다. 그래서 지금 막내가 벌써 중1이다. 하지만 아이가 크면 클수록 내가 늙어가는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이한위가 가족 근황을 전하자, 19살 연하의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모습도 회자하고 있다.
지난 1월 채널A ‘절친 도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한 이한위는 “‘불멸의 이순신’에서 저는 배우였고, 아내는 분장팀 막내였다”라며 아내에 대해 공개했다.
이한위는 “나이 차이도 그렇고 처음에는 말도 안 된다고 생각했다. 다음에 만났는데도 그런 기미가 계속 보여서 제가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 ‘나랑 결혼도 할 수 있어?’라고 정떨어지게 얘기했는데 왜 못하냐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도 충격을 받아서 ‘그러면 한번 시작해 보자’라고 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라며 러브스토리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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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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