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 열애설’ 고마츠 나나
출산 후 한 달 만에 공식 석상
영화 ‘우리들은.’ 개봉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가 첫 아이를 출산하고 한 달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고마츠 나나는 영화 ‘우리들은.'(わたくしどもは。) 개봉을 앞두고 공식 석상에서 밝은 모습으로 돌아왔다.
특히 퇴장할 때는 기자들로부터 ‘축하합니다’라며 축하를 받았고, 고마츠 나나는 고개를 숙이며 미소를 띠었다.
이날 고마츠 나나는 체크무늬 셋업으로 등장했다. 고마츠 나나는 “와 주셔서 감사하다. 미도리 역을 연기한 고마츠 나나이다. 촬영은 2년 전에 했지만, 드디어 여러분께 보여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우리들은.’은 과거의 기억이 없는 여자(고마츠 나나 분)가 자신과 같이 과거의 기억이 없는 남자(마츠다 류헤이 분)와 만나고, 서로에게 끌리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한편 고마츠 나나는 지난 2016년 빅뱅 지드래곤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화보 촬영으로 인연을 맺었던 고마츠 나나와 지드래곤은 다정한 스킨십 사진이 공개되며 두 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YG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이후 고마츠 나나는 2019년 배우 스다 마사키와 교제를 시작해 2021년 11월 결혼했다.
지난 3월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 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이번에 저희 가족에게 새로운 생명이 탄생했다”라며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이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아 평온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세 가족의 생활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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