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서 2주 만에 800곡이 왔다
‘새 걸그룹 론칭’ 발표한 전홍준 대표
“인생 새옹지마고 전화위복이다”
어트랙트 전홍준 대표가 새로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올댓스타’엔 ‘[기자수첩364][단독 인터뷰]전홍준 대표,”2주 만에 800곡 받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전홍준 대표가 피프티피프티 사태 이후 새 걸그룹을 론칭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날 문화일보 문화부 안진용 기자는 “오늘은 어트랙트 에서 준비 중인 새 걸그룹 관련 소식을 준비했다”라며 “전홍준 대표에게 실제 새 걸그룹 프로젝트 발표 후 현재 진행 상황이 어떤지 들어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 프로젝트 발표의 의미는 절대로 ‘피프피 피프티 2기가 아니다. 새 걸그룹을 위한 육성 프로젝트다”라고 덧붙였다.
전홍준 대표는 “미국에서 곡을 받는 교두보 역할을 김세황(기타리스트)이 하고 있다. 스웨덴 작곡가가 너무 많다. 저희한테 800곡이 왔는데, 아직 200곡밖에 못 들어 봤다”라고 전했다.
전홍준 대표는 “피프티 피프티 만든 어트랙트에서 걸그룹 프로젝트를 한다고 했더니 전 세계에서 2주 만에 800곡이 왔다니까”라며 “곡들이 너무너무 좋다. 걸크러시에서부터 이지 리스닝까지 곡이 넘친다”라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인생 새옹지마고 전화위복이고, 요즘 응원해 주신 분들한테 진짜 눈물 흘리면서 감사해 한다. 두 달 전만 해도 내가 진짜 죽을까, 너무 억울했지 않냐. 증거 없었으면 어떡할 뻔했냐“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두 달 반 만에 완전히 세상이 바뀌었다. 어트랙트라는 브랜드가 생겼지, 응원해 주지, 곡 넘쳐나지, 투자해 준다고 하지, 투자 받았지. 나는 이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심경을 밝혔다.
전홍준 대표에 따르면 새 걸그룹 프로젝트는 방송사와 진행하며 편성에 맞춰 12회 분량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방송과 다른 콘셉트의 다큐멘터리, 비하인드 스토리는 넷플릭스, 티빙, 쿠팡플레이 등의 OTT와 논의 중이라고 알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초대박 나십시오. 전 대표님”, ” 크게 성공하시고 세계 음악사에 한 획을 긋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전 대표님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왈칵”, “진실은 거짓을 이깁니다”, “승승장구하시길” 등 응원의 댓글이 달렸다.
댓글1
정의구현
진짜 배신자들은 절대 잘되면 안되고; 악녀 악인들은 절대 망해야한다 정의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