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저격한 페르난다 캄포스
“은밀한 DM 보냈다” 직접 폭로
네이마르와 관계 폭로했던 모델
파리 생제르맹(PSG) 네이마르와의 관계를 폭로하던 모델이 이번엔 리오넬 메시를 저격했다.
돈을 받고 자신의 몸을 보여주는 유료 모델 페르난다 캄포스는 직접 메시와의 관계에 대해 폭로했다.
최근 한 매체에 따르면 리오넬 메시가 아내 안토넬라 로쿠조 몰래 “은밀한 DM을 보냈다”라며 자신을 필사적으로 보고 싶어 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메시는 아내가 4번째 아이를 가졌다고 밝힌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에서 말을 했기에 더욱 논란이 됐다.
페르난다 캄포스는 메시가 “어디에서 당신을 볼 수 있나요? 열 수 없습니다. 브라질 어디에 사나요?”라고 간청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메시는 5일 전에 내 이야기를 보고 좋아했다”라며 메시가 캄포스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페르난다 캄포스는 네이마르와의 관계를 폭로해 약혼녀 브루나 비앙카르디가 딸과 함께 자신을 떠나버렸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지난 6월 캄포스는 네이마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당시 캄포스는 자신의 주장을 입증하기 위해 문자 메시지, 자신의 아파트 CCTV(폐쇄회로)에 찍힌 네이마르의 모습이 담긴 영상까지 공개해 화제가 됐다.
네이마르는 캄포스에게 누드사진을 요청하며 “벗은 사진이 있나? 어디에 있나? 보고 싶다”라고 추파를 던진 내용을 공개했다.
네이마르는 누드 사진에 접근할 수 없다고 불평했고 이 여성은 “가입해야 해 자기야. 맨 아래에 다른 사진이 있다”라고 답장했다.
이 소식을 접한 약혼녀는 딸을 낳은 지 약 50일 만에 네이마르의 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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