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항공사 여성 조종사
‘가장 예쁜 조종사’로 알려져
걸그룹 AKB48 연습생이라고
대만 항공사 ‘에바항공’ 여성 조종사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최근 에바항공 승무원으로 근무 중인 여행 인플루언서 장미(Jiang Mi)가 에바항공 여성 조종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장미는 사진과 함께 “우리 회사 최고의 여성 조종사. 친절하고 너무 예쁘다”라는 말을 남겼다.
이어 “여성 조종사는 문제를 예측하고 해결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데 더 신중하다”라고 극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성 조종사는 에바항공에서 조종사로 근무 중인 왕싱으로 알려졌다.
왕싱은 연예인급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누리꾼들은 왕싱의 SNS를 찾아가 그녀의 미모를 향한 감탄을 전했다.
누리꾼들은 “조종사라고? 말도 안 돼”, “거의 연예인급 미모인데…”, “조종사 옷 안 입은 사진 보면 직업 절대 모를 듯”, “나랑 결혼해요” 등 반응을 전했다.
실제로 왕싱은 일본 대표 걸그룹 AKB48에서 대만 연습생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누리꾼들은 왕싱에게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SNS에 따르면 왕싱은 지난 5월 남편과 결혼 1주년을 기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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