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샛별 등극’ 유튜브에서 대박 나더니 MC까지 맡은 개그우먼은요

‘강심장VS’ 엄지윤
MC 샛별 등극 예감
오는 12월 5일 방송

코미디언 엄지윤이 ‘강심장VS’의 메인 MC를 맡는다.

오는 12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극과 극 취향 존중 토크쇼 ’강심장VS’에서 엄지윤은 메인 MC로서 거침없는 입담과 유니크한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M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답게 엄지윤은 매운맛 토크와 각 상황에 걸맞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엄지윤은 함께 호흡을 맞추는 MC 전현무, 문세윤, 조현아와의 티키타카를 자랑할 예정이다.

이전 시즌과 비교해 색깔이 확 달라진 올 뉴 버전으로 돌아오는 ‘강심장VS’는 매회 누구나 흥미를 느끼고 논쟁할 수 있는 토크 주제들이 공개되고 각 상황에 걸맞은 상상 초월 셀럽들이 등장해 마라 맛 토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동안 엄지윤은 예능, 라디오, 코미디 프로그램 등을 통해 빛나는 재치와 순발력 그리고 어떤 출연진이 나와도 잘 어울리는 ‘케미 요정’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엄지윤은 코미디 유튜브 채널 ‘숏박스’와 개인 유튜브 채널 ‘엄지렐라’를 통해 다채로운 시도를 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엄지윤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특별출연에 이어 ‘소용없어 거짓말’에서 ‘황초록’ 역을 맡아 탁월한 감초 연기를 보여줬다.

현재 엄지윤은 드라마 ‘7인의 탈출’에 고등학교 행동대장 ‘유진’ 역으로 출연 중이며, 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30일’에서 당근과 채찍을 번갈아 주는 현실 친구 ‘고영지’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강령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한편 엄지윤이 출연하는 ‘강심장VS’는 오는 12월 5일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