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했던 입주자 나이 최초 공개
밝혀질수록 점점 극명하게 엇갈리는 희비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
드디어 남매들의 서열이 확실하게 정리된다.
오늘(26일) 방송되는 JTBC X 웨이브(Wavve) 예능 ‘연애남매’(연출 이진주)에서는 입주자 전원의 나이가 최초로 공개된다고 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서로의 정체를 아예 모른 채 첫 만남을 가졌던 남매들은 이후 순차적으로 직업, 혈육 관계를 오픈하며 서서히 베일을 벗어왔다.
그러나 각자의 나이는 모르는 상태로 여러 가지 정황들로 추측만 해오던 상황.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한자리에 모인 이들이 자신의 출생 연도를 밝힌다.
궁금했던 호감 상대의 나이를 알게 되어 기대감을 드러내는 이들이 있는가 하면 걱정이 앞서는 이들도 있다고 한다.
아니나 다를까 한 명씩 나이가 드러날 때마다 점점 희비가 엇갈리는 것은 물론 당황스러움에 요동치는 눈빛을 보인 사람도 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앞서 그동안의 연애 스타일과 선호하는 연애 상대 연령대에 대한 대화를 나눴던 적 있는 그들이기에 이 시간 이후 로맨스 기류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를 지켜보던 MC 군단 역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탄식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나이를 오픈하는 게 누구에게는 득이 되고, 누구에게는 실이 되는 상황”이라며 걱정하는 마음을 드러낸다.
뿐만 아니라 공통적으로 ‘누나’라는 호칭을 달가워하지 않는 입주자들의 반응에 ‘연애남매’의 공식 질문 폭격기 조나단은 “진짜 누나라고 부르면 싫어요?”라고 여성 MC들을 향해 묻는다.
그러나 한혜진은 이를 뜻밖의 우문현답(?)으로 맞받아쳐 모두를 빵 터트렸다고 해 과연 어떤 대답을 남긴 것인지 궁금해진다.
한편, JTBC X 웨이브 예능 ‘연애남매’ 8회는 오늘(26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되며 OTT는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된다.
일본에서는 Hulu Japan, 동남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대만에서는 friDay Video, iQIYI, LINE TV, 미주, 유럽 및 오세아니아에서는 KOCOWA+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도 함께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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