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로렌스 최근 근황
‘성형설’에 직접 입 열어
메이크업으로 달라진 얼굴
‘미국 국민 여동생’ 제니퍼 로렌스가 최근 근황을 전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성형 루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내 새로운 모습은 메이크업 기술과 시간에 따른 것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저는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일하기 때문에, 나도 이 변화가 믿기지 않는다. 나는 그를 성형외과 의사라고 부른다”라고 밝혔다.
앞서 제니퍼 로렌스는 달라진 모습으로 한 브랜드의 패션쇼에 등장해 성형설을 퍼지게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메이크업 때문임을 밝혔을 뿐 아니라 달라진 모습에 대해 당연하다는 듯한 반응을 전하기도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19살에 시작해 30살 전후의 사진을 보면 ‘내가 다 컸구나’ 싶더라. 얼굴 살이 빠졌고 나이가 들다 보니 얼굴도 달라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모두 내가 코 성형을 한 줄 아는데, 난 똑같은 코를 가졌다”라고 덧붙였다.
평소 높은 자존감으로 소신을 밝혀온 제니퍼 로렌스의 또 다른 소신에 누리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20년 아트디렉터 쿡 마로니와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6년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해 ‘엑스맨’ 시리즈, ‘헝거게임’ 시리즈, ‘조이’, ‘마더!’ 등 ‘국민 여동생’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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