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모델 키노시타 유키나
한국식 식사법으로 먹다 욕먹어
日스타부부 불륜설 화제 됐던 인물
일본 전직 모델인 키노시타 유키나가 ‘한국식 식사법’으로 먹다가 비난을 받았다.
키노시타 유키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스키야키를 먹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키노시타 유키나는 일본식 식사법이 아닌 밥그릇을 놓고 먹는 한국식 식사법으로 스키야키를 먹어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이를 접한 일본 누리꾼들은 “나쁜 버릇이다”, “식사 예절부터 다시 배워라”, “도대체 왜 저렇게 먹는 거냐”, “미개하다” 등의 악플들이 이어졌다.
한편 키노시타 유키타는 2007년에 데뷔한 일본 여성 모델이다.
키노시타 유키타는 지난 2010년 17살 연상 개그맨 후지모토 토시후미와 결혼했다.
이들은 잉꼬부부로 유명해 SNS에 일상을 공유할 때마다 이슈가 됐고,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다.
그러나 결혼 9년 만인 2019년 키노시타 유키타는 이혼을 발표해 화제가 됐다.
이혼을 발표할 당시 일본 네티즌들은 첫째 딸 리리나가 남편이 아닌 키노시타가 데뷔한 순간부터 11년째 함께한 스타일리스트와 닮았다는 점을 의심했다.
이에 키노시타 유키타는 “친권은 내가 가지지만 우리 사이에 태어나 준 두 딸에게는 하나뿐인 아버지, 어머니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실제 키노시타 유키타는 스타일리스트, 축구선수, 아이돌, 배우 등과 여러 차례 불륜설이 제기된 바 있다.
키노시타 유키타는 지난 2020년 7월 갑작스레 은퇴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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