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 비주얼 필름 공개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멤버
YG엔터테인먼트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아사 개인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15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블로그를 통해 ‘BABYMONSTER – VISUAL FILM | ASA’, ‘BABYMONSTER – VISUAL PHOTO | ASA’라며 게재했다.
공개된 필름에 속 아사는 별다른 움직임 없이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며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아사는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아직 베이비몬스터의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화이트 공간 등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일본 출신 멤버 아사는 17살 나이에도 YG의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인물이다.
아사는 속도감 있는 래핑,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받아왔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으로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수준급이라 K팝을 뒤흔들 ‘괴물 신예’라며 주목받고 있다.
베이비몬스터는 11월 27일에 데뷔하며, 멤버 아현이 건강상의 이유로 신중히 논의한 끝에 당분간 휴식에 전념하며 6인조로 데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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