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떠난 지드래곤 일화
양현석이 잡으며 한 말
두 사람 과거 일화 눈길
현재 논란 중인 지드래곤, 양현석 일화가 회자하고 있다.
YG 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던 지드래곤, 양현석이 각자 다른 이유로 소송 및 조사 등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까지도 YG 엔터테인먼트에 남아있던 지드래곤은 지난 6월 전속 계약을 해지해 많은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온라인 커뮤니티 상에서는 지드래곤이 YG를 떠날 당시 양현석이 붙잡았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온라인상에서는 양현석이 “YG에 남아라. 너까지 나가면 빅뱅 팬들이 얼마나 슬퍼하겠니, 솔로 잘 만들어 보자”라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에 지드래곤은 “솔직히 이제 그만하고 싶다. YG 이름표 떼고 나온 제 이야기도 팬들은 좋아할 것 같다”라며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일화가 화제를 모으자, 과거 두 사람이 업무와 관련해 설전을 벌이던 문자메시지도 회자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습생 시절에도 두 사람의 신경전은 계속된 바 있다.
YG 오랜 연습생이었던 지드래곤은 연습생들에게 훈계하는 양현석을 보고 웃음을 보였고, 이에 양현석이 “지용아, 6년 연습하고 집에 갈래?”라고 한 발언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각자의 고집과 신념으로 정상의 자리에 섰던 두 사람이지만 최근 마약 혐의 및 보복 협박 혐의를 받고 있어 팬들의 안타까운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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