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아 신곡 발매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
여섯 번째 음원 프로젝트
많은 2030여성들의 ‘노래방 18번’을 부른 가수 지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지아가 DSP미디어의 음원 프로젝트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의 가창자로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지아의 디지털 싱글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가 발매됐다.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는 지아표 발라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이별 후의 감정을 덤덤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해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일렉 기타 사운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음원 프로젝트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는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거나, 헤어짐을 앞둔 순간 생각나는 음원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로 앞서 잊혀진 이별 노래를 리메이크했던 것에 이어 최근 지아 등을 통해 신곡을 발매하며 색다른 듣는 재미를 주고 있다.
특히, 지아는 ‘헤어지면 생각나는 노래’ 지아만의 섬세한 감성을 자랑한다,
지아는 그간 ‘물끄러미’, ‘물론’, ‘술 한잔 해요’, ‘사랑하기 싫어’ 등 수많은 발라드 히트곡을 선보이며 노래방 인기 차트의 자리를 견고히 지키는 등 오랜 시간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이번 신곡 ‘결혼 말고는 다했나 봐’에도 대중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아의 신곡을 들은 팬들은 “결혼에 골인못한 장기연애 커플이 들으면 오열할 노래잖아”라며 벌써 뜨거운 반응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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