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미미 웨딩 사진 공개
산다라박이 보인 반응 눈길
앞서 비혼주의 번복한 산다라박
천둥, 미미 커플이 공개한 웨딩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화제다.
1일, 천둥과 결혼 소식을 전한 미미는 “어제 웨딩 촬영을 했습니다! 올해 여름 방송에서 연애를 공개하고 나서 많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바쁘신데 응원 와서 들러리 촬영해 주신 시누이 언니분들 너무 감사해요. 박남매의 막둥이가 되어서 행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웨딩 화보를 촬영 중인 천둥, 미미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또한 천둥의 두 누나와 함께 찍은 웨딩 화보 장면도 눈길을 끈다.
사진 속에 담긴 산다라박은 해당 글에 “내가 시누이라니! 앞으로 자매처럼 지내자 미미야. 둥이와 행복해야돼”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산다라박은 앞서 ‘비혼주의’를 선언했던 바 있으나, 최근 방송에서 “비혼주의 취소다. 내년에 결혼할 수도 있고 누구라도 잡아서 해야겠다 싶다”라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혼주의’ 의사를 내비치기도 했던 산다라박이 웨딩 화보 촬영 현장에서 포착되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 동생 천둥은 지난 7월 KBS2 ‘세컨하우스2’에서 구구단 출신 미미와 4년 열애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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