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디자이너 베라왕 근황
74세 나이에도 최강 동안 눈길
충격적인 동안 비결로 화제
미국 스타 디자이너 베라왕 인터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9일(현지 시각) 밤 뉴욕에서 열린 DKMS 갈라에서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와 인터뷰를 진행한 베라왕의 발언이 화제다.
베라왕은 이날 인터뷰에서 “매일 패스트푸드 햄버거를 꼭 먹는다”라며 독특한 식습관을 밝혔다.
또한 “크림이 가득 들어있고 설탕으로 코팅된 도넛을 좋아한다”라고 밝혀 충격을 자아냈다.
평소 74세 나이에도 어마어마한 동안 외모로 눈길을 끈 베라왕의 동안 비결이 젊음을 위해 패스트푸드,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스타들과 전혀 달랐기 때문이다.
베라왕은 지난 2020년에도 남다른 동안 비결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베라왕은 동안 비결로 ‘일’, ‘수면’, ‘보드카 칵테일’, 그리고 ‘햇볕을 많이 쬐지 않는 것’을 꼽아 눈길을 끌었다.
베라왕은 “기본적으로 나는 평생 일해왔다. 나는 일이 당신을 젊게 하고 자극을 준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주 오랜 시간 일했고 두 딸을 키웠다. 바쁘게 지내는 것이 건강을 위한 최고의 해독제라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1949년생으로 올해 74세인 베라왕은 중국계 미국 스타 디자이너다.
보그 편집자로 경력을 시작한 베라왕은 현재 웨딩드레스 브랜드를 설립해, 국내외를 막론하고 수많은 스타의 웨딩드레스를 담당한 바 있다.
또한 베라왕은 늙지 않는 피부, 스키니한 몸매를 자랑해 ‘최강 동안’으로도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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