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출신 하니 최근 근황
양재웅과 3년째 공개 열애 중
방송서 연인 간접적으로 언급
가수 겸 배우 하니가 연인을 간접적으로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일 방송된 채널S ‘다시갈지도’에서는 인생샷 명소 중 하나로 꼽히는 조지아 스테판츠민다가 소개돼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스테판츠민다는 그야말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고, 게스트로 출연한 하니 역시 “사진 찍기 너무 좋겠다”라며 흠뻑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하니는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로 하겠다. 현재 출연 중인 연극이 끝나자마자 조지아로 출발하겠다”라며 즉석에서 여행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
이어 “이번에는 혼자 안 간다. 같이 여행 갈 분이 계시다”라고 밝혀 MC 김신영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하니의 발언은 하니가 3년째 열애 중인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하니는 10살 연상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지난해 6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으며, 3년여의 시간 동안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월에는 하니가 아버지, 양재웅과 함께 찍은 즉석 사진을 공개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당시 누리꾼들은 “같이 있는 사진을 직접 공개하다니!”,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람”, “아버지까지 만난다고?”, “결혼까지 염두에 둔 사이인 건가…” 등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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