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최근 근황 공개
남편과 커플룩 데이트
6살 연하 훈남 남편 공개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공개한 근황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장나라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짝꿍이 찍어준 나”라는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투명 뿔테 안경과 모자를 뒤로 뒤집어쓴 ‘꾸러기’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여전히 20대 초반 때와 다름없는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장나라의 사진 속 거울에 비친 장나라 남편의 모습이 화제다.
최초로 공개된 장나라 남편은 흐릿한 사진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장나라와 비슷한 옷차림새로 ‘커플룩’을 뽐냈다.
이에 배우 김미경은 “어쩌면 둘이 똑같냐?”라고 반응했고, 누리꾼들도 “거울에 비친 멋진 짝꿍”, “언니는 나이 안 먹고 사랑만 먹고 있나 보네”, “두 분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반응을 전했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6월 촬영 감독으로 알려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려 축하받았다.
장나라는 “영상 일을 하는 6살 연하의 친구와 2년여 간의 교제 끝에 서로 인생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 예쁜 미소와 성실하고 선한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일에 온 마음을 다하는 진정성 넘치는 자세에 반해 인연을 맺게 됐다”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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