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보현 인성 논란
메이킹 영상 속 태도 눈길
관계자들이 생각하는 안보현
배우 안보현이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인성 논란까지 겪게 됐다.
최근 안보현은 블랙핑크 지수와 열애를 인정해 어마어마한 관심을 받게 됐다.
이에 안보현이 지난 2021년 출연한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1’ 메이킹 영상이 회자하며, 영상 속 안보현의 태도가 논란이 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촬영 준비 중이던 안보현 옆에서 여성 스태프가 안보현 대본을 대신 들어주고 있는 모습이다.
안보현은 대본을 눈으로만 보며 연습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대본 시중’을 드는 여성 스태프를 보며, 안보현 인성을 언급했다.
하지만 업계 관계자들에 이에 대해 다른 입장을 보였다.
한 관계자는 보도 매체 OSEN에 “촬영하다 보면 그런 상황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같은 팀으로서 가깝게 지내다 보면, 상하관계가 아닌, (친)오빠 동생처럼 스태프가 직접 들어줄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도 메이킹 영상을 봤는데 그 한순간으로 안보현 배우의 인성이 안 좋다고 결론을 내릴 수는 없다. 제 생각에는 촬영장 분위기와 관계를 무시하고 저 순간만으로 안보현의 전체를 판단하는 건 무리다”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관계자도 “안보현은 인성 논란이 날 배우가 아니다. 싹싹하고 예의가 바르다”라며 안보현에 대해 전혀 다르게 표현했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랙핑크 멤버와 열애를 인정하며 온갖 시선을 받게 된 안보현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다수의 보도 매체에 따르면 해당 여성은 안보현이 ‘유미의 세포들1’, ‘군검사 도베르만’ 등을 찍을 당시 의상을 담당했던 현장 의상 팀으로 알려졌다.
댓글6
만남을 응원해야지~~~꼭 찬물을 ㅠ
아니요~~안보현인성좋아요~~배려도잘하고 자기관리도잘하고 부지런한 모습을 호주 워킹홀리데이 녹화 부산촌놈인씨드니에서 보고 멋진모습에반해 이제부터 팬할라고요~~^^
안보현 인성 최고다 ? 모르면서 험잡지마세요
진짜래 어디서 주워들은거 믿지말고 스태프가 어지간히 힘듷었으면 말하겠냐 나도 안보현 팬이엿지만 윽
에라이 안보현 동내에서도 예의바르고 인성 좋기로 소문 나있는데 어지간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