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다 털어놨다…
“지독한 가위눌림과 불면증”
사연 듣는 내내 “숨 막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충격적인 소식을 전해 팬들의 우려를 낳았다. 29일 방송되는 MBC ‘심야괴담회6’에는 김소현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평소 겁이 많기로 유명한 그의 출연 소식에 MC들은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은 방송 내용을 미리 예습할 정도로 철저하게 준비했으나 예습 이후 오히려 공포심이 커져 남편 손준호를 더 자주 찾게 됐다고 고백했다. 부부의 금슬이 더욱 좋아졌다는 유쾌한 후일담이 전해지며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김소현의 과거사 고백도 이어졌다. 그는 “학창 시절부터 지독한 가위눌림과 불면증에 시달렸다”라는 일화를 털어놨다. 매일 밤 찾아오는 귀신 탓에 극심한 고통을 겪었으나 단 하나의 특급 비법 덕분에 십수 년 묵은 불면증을 하루아침에 씻은 듯 끊어냈다고 설명했다. 귀신마저 도망가게 만들고 완벽한 숙면을 선사한 비법의 실체는 본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특히 녹화 현장에서 김소현은 쏟아지는 극강의 공포 사연들에 완벽하게 압도되어 남다른 리액션을 쏟아냈다. 그는 사연을 듣는 내내 “어떡해, 숨 막혀!”, “너무 몰입해서 목이 바짝바짝 마른다”라며 사시나무 떨듯 겁에 질린 태도를 취했다. 급기야 김소현은 등 뒤가 무서우니 세트에 벽을 세워달라고 호소하며 녹화 도중 자리 이탈까지 불사했다.

하지만 김소현은 본인의 사연을 소개할 때만큼은 180도 달라진 가창력과 연기력으로 무대를 압도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이번 방송에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악연이 불러온 기이한 비극 ‘잘못된 만남’, 닫히지 않는 문 너머 진실을 담은 ‘열린 문’, 그리고 사고를 목격한 뒤 시작된 악몽을 다룬 ‘우리 공주’까지 강력해진 괴담들이 준비되어 기대를 모은다.
과연 지난 첫 방송에 이어 기적의 ‘완불(44불)’ 사연이 2주 연속 탄생할 수 있을지는 29일 밤 10시 50분 MBC ‘심야괴담회6’에서 공개된다.
한편 김소현은 지난 2011년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손주안 군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과거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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