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서울퀴어문화축제 현장 사진 공유
다양성과 존중의 의미 강조
누리꾼 “홍석천다운 행보”

방송인 홍석천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25일 홍석천은 개인 SNS에 서울퀴어문화축제 현장에서 찍힌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에는 행사 출입증을 목에 건 채 밝은 표정으로 포즈를 취한 홍석천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서울퀴어축제”, “모두 사랑하며 살자”라는 응원의 글을 덧붙이며 다양성과 존중의 메시지를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홍석천다운 행보다”, “앞으로도 응원하겠다”, “모두 사랑하며 살자는 말이 좋다”, “응원합니다”, “너무 멋있다”, “참가자분들 든든하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석천은 2000년 국내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밝히며 한국 사회에 적지 않은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방송과 외식 사업 그리고 예능 등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고 사회적 다양성에 대한 목소리도 꾸준히 내고 있다.

서울퀴어문화축제는 2000년 처음 시작된 국내 대표 성소수자 문화 행사이며 성소수자의 인권 증진과 다양성 존중을 목표로 매년 열린다. 퍼레이드 외에도 공연과 강연, 체험 부스,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며 성소수자와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문화 축제로 자리 잡았다. 매년 국내외 참가자들이 함께하며 다양성과 인권의 가치를 공유하는 행사로 알려져 있다.
올해는 ‘교집합: 다름을 연결로’를 슬로건으로 이달 1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13일에는 서울 을지로와 종로 일대에서 서울퀴어퍼레이드가 열렸다.

한편 홍석천은 1995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방송인과 배우, 사업가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최근에는 인플루언서 김똘똘과 함께 유튜브 채널 ‘홍석천의 보석함’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유하고 있다.
배우와 가수, 모델,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게스트와의 솔직한 대화로 화제를 모은 ‘홍석천의 보석함’은 지난 3월 시즌4를 마무리했다. 또 채널 ‘홍석천이원일’을 통해서는 요리와 일상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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