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엄지인이 언급한 ‘결혼설’ 답변
“내년 5월 셋째 주에 결혼해” 너스레
“신부는 내일부터 구하려고” 폭소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을 둘러싼 ‘결혼설’에 대해 입장을 밝혀 이목을 모았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여의도 육퇴클럽’에는 ‘엄영자, 월드컵 중계진 털고 왔습니다?! (feat.전현무,이영표,남현종) 영자의 전성시대 EP.01’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부캐릭터 엄영자로 분한 엄지인 KBS 아나운서와 함께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KBS 중계진으로 참여하는 전현무, 이영표 해설위원, 남현종 아나운서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 과정에서 엄지인은 전현무의 빠듯한 일정을 거론하며 “그렇게 바빠서 멕시코 몇 번 왔다갔다 하면 여자친구가 다 OK 해주냐”라고 연애 여부를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여자친구 유무를 이렇게 뭉툭하게 질문하는 사람은 처음 봤다“라고 말하며 황당해하는 반응을 보였다. 이후 엄지인이 계속 답변을 요구하자 전현무는 “여자친구가? OK 한다”라고 받아쳤다.

이어 엄지인은 “듣기로는 내년 5월에 날 잡았다고 들었는데”라며 결혼설을 제기했다. 이는 최근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한 전현무가 “내년 5월 셋째 주에 결혼한다”라고 농담한 뒤 실제 결혼설 기사로 이어졌던 일을 언급한 것이다.
전현무는 해당 질문에 “맞다. KBS홀에서 결혼식을 할 테니까 그때 와서 부케 받으시고 사회는 (남)현종이가 봐라”라고 답하며 상황극을 이어갔다. 이후 “신부는?“이라는 질문이 나오자 “그건 내일부터 구하려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현무 엄지인 두 사람이 토크 합이 좋네”, “미친 토크”, “재밌다”, “그래서 진짜 결혼은 언제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생생정보통’, ‘남자의 자격’, ‘나 혼자 산다’, ‘톡파원 25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또한 그는 오는 25일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3차전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 공화국 경기 생중계에서 이영표 해설위원과 함께 캐스터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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