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충격 발언 눈길 끌어
“무릎을 꿇으라고 안 해도”…
“무릎을 알아서 꿇지 않냐”

가수 김희철의 예상치 못한 충격 발언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에서는 MC들이 자신의 연애 성향을 분석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더했다. MC들은 연애 MBTI 검사를 진행했으며 김희철은 ‘독재자형’ 결과를 받았다.
이를 본 출연진은 MC들은 “여자친구한테 빌라고 한 적 없냐”, “여자친구에 ‘무릎 꿇어’라고 한 적 있냐”라고 짓궂게 물었다. 그러자 김희철은 “그건 다 하지 않냐”라고 파격적인 답을 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때 이효리와 유리가 “누가 그러냐”라고 반박하자 김희철은 “무릎을 꿇으라고 안 해도 무릎을 알아서 꿇지 않냐”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장훈은 “김희철이 사실 누구에게도 주눅 들지 않는데 효리 앞에서는 약간 쫀다”라고 폭로했다. 이 말을 들은 유리는 “언니가 맞는 말만 해서 그렇다”라고 거들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김희철답게 예능으로 던진 말인데 빵 터졌다”, “이효리·유리 반응이 더 웃겼다”, “효리 언니 앞에서만 약해지는 김희철 너무 웃기다”, “순간 모두 얼어붙은 표정이 레전드였다”, “역시 예능감 하나는 인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철은 1983년생으로 올해 42세다. 그는 지난 2005년 KBS 2TV 드라마 ‘반올림#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같은 해 그룹 슈퍼주니어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슈퍼맨(SUPERMAN)’, ‘너 같은 사람 또 없어’, ‘섹시 프리 앤 싱글(Sexy, Free & Single)’, ‘미인아’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국내외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김희철은 그룹 활동 외에도 ‘SBS 인기가요’, ‘패밀리가 떴다 2’, ‘황금어장’, ‘수요미식회’,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강철부대’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예능감을 드러내며 방송인으로서의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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