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아내 숨소리만으로 컨디션 알아”
유부남들의 생존 조언에 차이 실감
두 딸 육아로 행복한 속내 고백

그룹 신화 이민우가 결혼 3개월 차 유부남의 현실적인 면모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최근 결혼해 달콤한 신혼 생활을 만끽하고 있는 ‘원조 아이돌’ 신화 이민우가 일일 탐정으로 함께했다.
이날 그는 방송에서 “아내의 숨소리만 들어도 컨디션을 알 수 있다“라며 일명 ‘숨소리 감식반’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의 깊은 한숨이 들리면 제가 뭘 잘못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남성태 변호사는 “저는 숨소리도 필요 없다. 지나갈 때 기가 느껴진다”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김풍 역시 “집에 들어갔는데 공기가 싸할 때가 있다. 그러면 내가 뭘 잘못했는지 자기 검열부터 하게 된다“라며 폭풍 공감했다. 급기야 남성태 변호사가 유부남 생존 조언을 건네자 이민우는 “이렇게 배워간다”라며 유부력의 차이를 실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그는 “결혼 생활이 정말 행복하다. 진작할 걸 그랬다“라며 달콤한 신혼의 행복감을 전했다. 특히 이민우는 “육아가 체질인 것 같다”라며 두 딸에게 푹 빠진 일상을 공개했다. 이민우는 “초등학교 1학년인 첫째 딸 학교 보내고 둘째 딸 분유 먹이는 것부터 기저귀 가는 것까지 제가 한다”라고 ‘육아 만렙’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 결혼식 당시 큰 화제를 모았던 첫째 딸과의 ‘Wild Eyes’ 합동 무대에 대해서는 “딱 두 번 가르쳤는데 딸이 워낙 끼가 많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풍은 “박남정과 스테이씨 시은처럼 부녀 아이돌도 가능할 수 있겠다“라고 말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은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이민우는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했다. 신화는 ‘퍼펙트 맨(Perfect Man)’, ‘T.O.P’, ‘너의 결혼식’, ‘브랜드 뉴(Brand New)’,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등 다수의 곡을 선보이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는 지난 2024년 혼인신고를 마친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지난 3월 정식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이아미 씨가 전 남편과의 사이에서 둔 6세 딸을 친양자로 입양했으며 지난해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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