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직접 키운 질경이 공개
“땅을 믿고 자라나는 질경이”
신곡에 담긴 진심

가수 송가인이 올린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SNS에 “땅을 믿고 자라나는 질경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흙을 뚫고 올라온 작은 새싹부터 제법 푸르게 자라난 질경이 화분을 만지고 있는 송가인의 손길이 포착됐다.
그는 오는 7월 2일 발매되는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의 부제가 ‘질경이’인 만큼 발매 준비단계부터 직접 씨앗을 심고 정성껏 가꿔온 것으로 알려졌다. 척박한 땅에서도 밟힐수록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질경이의 모습은 송가인의 신곡이 담고 있는 의미와도 맞닿아 있다.
화려한 꽃이 아니더라도 묵묵히 제 자리를 지키며 자라나는 질경이의 성장 과정은 송가인의 신곡이 전할 따뜻한 위로와 깊은 울림을 더욱 부각시킨다.

송가인의 소속사 측은 “송가인이 이번 신곡에 담긴 메시지와 진정성을 시각적으로도 나누고 싶어 해 직접 질경이를 키우기 시작했다”라며 “음원 발매 이후에도 질경이의 최종 성장 모습을 추가로 공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는 부제 ‘질경이’처럼 척박한 땅에서도 뿌리를 내리고 밟혀도 다시 일어서는 강인한 생명력을 담아 삶의 무게를 견디며 묵묵히 하루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한 곡이다. 브라질리안 페스티벌 하우스(Brazilian Festival House) 사운드를 기반으로 삼바 하우스 리듬과 트로트 감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댄스 장르로 완성됐으며 경쾌한 리듬 위에 희망의 메시지를 녹여냈다.

한편 1986년생 송가인은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 사랑가’를 통해 데뷔해 2019년 TV CHOSUN ‘미스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이후 ‘서울의 달’, ‘엄마아리랑’, ‘거문고야’, ‘진정인가요’, ‘비 내리는 금강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대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전국투어와 해외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만나고 있다. 송가인의 신곡 ‘꽃이 아니면 어떤가(질경이)’는 오는 7월 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