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
“국민이 보시기에 화날만하다는 생각”
“최대한 빨리 정리할 수 있게 노력할 것”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국정 지지도 하락과 관련해 국민 여론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대응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19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진행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등 유럽 순방 결과 브리핑에 나섰다.
이날 지지율 하락에 대한 취재진 질문을 받은 이 대통령은 “국정은 변한 게 없는데 선거일 기점으로 지지율이 ‘폭락’하고 있다“라며 “국민의 평가를 엄중하게 받아들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러 가지 분석이 있겠지만 ‘너네들의 다툼이 우리 삶과 우리가 맡긴 공적 의무와 무슨 상관있느냐’ 그게 제 생각이고 국민이 보시기에 화날만하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최대한 빨리 이 상황을 정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여당을 향해서도 당부를 전했다. 이 대통령은 “분명한 건 당은 더 많은 국민 지지를 얻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원수 싸우듯이 하지 마라”라고 말했다.
또한 “같은 입장에 있는 같은 진영 울타리 안에 있는 사람들끼리 경쟁하는 건데 전쟁처럼 해서는 되겠냐”라며 “모욕하고 헐뜯고 없는 사실을 만들어 공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우려를 나타냈다. 그러면서 “경쟁은 필요하지만 합리적인 경쟁이 이뤄져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 대통령은 G7 정상회의 참석을 앞둔 지난 10일에도 자신의 국정 지지율 하락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당시 이 대통령은 개인 SNS를 통해 지지율 하락을 다룬 기사를 공유하며 “국민 여러분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냉정한 국민의 평가를 겸허하게 받아들인다“라며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더 넓게 벌리고 더 많이 포용하며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7일 공개된 여론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13~1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는 47.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조사보다 2.9%포인트 떨어진 수치다. 반면 부정평가는 49.0%로 나타나면서 긍정 평가를 앞서는 양상을 보였다.





















댓글1
대 국민과의 약속을 아직도 안 지키고 거짓말만 늘여 놓으니까 지지율도 떨어지고 언행 일치가 안되는 인간을 어떻게 국민이 믿겠는가요?.....자칭 대통령도 죄를 지었으면 감빵에 가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던가요?.....그래 놓고도 자기가 지은 죄를 없앨려고 공소취소가 뭔가를 실시하기 위하여 의원 졸개들을 시켜서 지은 죄를 없애기 위하여 혈안이 된자를 국민들 께서 과연 점수를 잘 주겠는지요?.....여기서는 이 말하고 저기서는 저 말하는 믿지 못할 자를 어떻게 많은 점수를 줄 수가 있겠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