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최후의 인류’ 출연
넷플릭스 TOP4 진입해 화제
바이오스피어2의 모습을 뒤바꿔

배우 유승호가 출연하는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가 넷플릭스 TOP4에 진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8일 밤 10시 50분 방송된 EBS 창사특집 ‘최후의 인류’ ‘인류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생존 실험’ 편에서는 첫 번째 문을 통과한 최후의 인류 7인이 실험 기지 깊숙한 곳에 숨겨진 미지의 공간을 탐험하며 바이오스피어2가 품고 있던 놀라운 진실에 한 발짝 다가서는 여정이 펼쳐졌다.
2화에서 열대우림과 사바나, 해양과 사막을 누비며 바이오스피어2의 거대한 지상 생태계를 탐험했던 대원들. 이번에는 첫 번째 문을 통과해 그 아래 숨겨져 있던 미지의 지하 세계로 향했다.

지상에 펼쳐진 자연 생태계와는 전혀 다른 풍경이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차가운 콘크리트 벽과 복잡한 배관, 거대한 기계 장치들로 가득한 지하 공간. 붉은 경고등 아래 모습을 드러낸 이 낯선 세계는 지금까지 대원들이 알고 있던 바이오스피어2의 모습을 완전히 뒤바꿨다.
기지 폭발 위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대원들은 실험 기지를 되살리기 위한 단서를 찾기 위해 더욱 깊은 곳으로 향했다. 이 거대한 지하 공간은 무엇을 위한 장소이며 바이오스피어2는 어떤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설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대원들은 바이오스피어2의 심장부라 할 수 있는 지하 공간 ‘테크노스피어’에 도착했다. 겉으로 보기에는 거대한 자연 생태계처럼 보였던 바이오스피어2가 사실은 수많은 기술과 장비, 정교한 순환 시스템 위에서 작동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상에 펼쳐진 생태계가 ‘보이는 세계’라면 테크노스피어는 그 모든 것을 움직이는 ‘보이지 않는 세계’인 셈이다.

이곳에서 대원들은 또 하나의 거대한 장벽을 만났다. 영어와 숫자의 조합으로 잠겨 있는 두 번째 문이 모습을 드러낸 것. 기지의 붕괴를 막기 위해 반드시 열어야 하는 두 번째 문. 대원들은 제한된 시간 안에 단서를 추적하며 문 너머에 숨겨진 비밀에 도전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바이오스피어2가 왜 ‘인류 역사상 가장 도전적인 생존 실험’으로 불리는지도 함께 조명했다. 지난 1991년 미국 애리조나 사막에 건설된 바이오스피어2는 외부와 물질 교류를 완전히 차단한 상태에서 인간이 오직 내부 자원과 햇빛만으로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갈 수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대한 폐쇄 생태계 실험 기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유승호는 지난 1993년생으로 만 32세다. 그는 지난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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