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연극 준비 중인 근황 공개
단체 도시락 인증하며 밝은 모습
지난 9일 결별 사실 공식화

최근 배우 정경호와 결별한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최수영이 밝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수영은 개인 SNS를 통해 제작사 클라이맥스 스튜디오가 보낸 단체 도시락 사진을 게재했다. 클라이맥스 스튜디오는 최수영과 지난 2022년 드라마 ‘당신의 소원을 말하면’을 함께 제작한 인연이 있다.
해당 도시락은 최수영이 출연하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 연습실로 전달됐다. 그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함께 식사하는 장면을 공유하며 “모두 상태 신남”이라고 적었고 불꽃 이모티콘도 덧붙였다.
최수영은 ‘베니스의 상인’에서 벨몬트의 상속녀 포셔 역을 맡았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으로 꼽히는 ‘베니스의 상인’은 오는 7월 8일부터 8월 9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관객과 만난다.

앞서 최수영과 정경호는 지난 9일 결별 사실을 공식화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1월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한 뒤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이들은 교회에서 처음 만나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012년 9월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로 꼽혀온 이들은 각종 인터뷰 및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왔다. 특히 서로의 작품을 응원하는 모습도 수차례 확인되면서 결혼 가능성도 꾸준히 제기됐다.
그러나 지난 9일 마이데일리는 두 사람은 14년간 이어온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최근 바빠진 스케줄로 소원해진 관계로 인해 결별을 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수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둘이 결별한 게 맞다”라고 밝혔다. 정경호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관계자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한편 최수영은 지난 2002년 그룹 Route0로 데뷔한 뒤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한 그는 드라마 ’38 사기동대’, ‘본 대로 말하라’, ‘런 온’, ‘금주를 부탁해’, ‘아이돌아이’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도 활약을 이어왔다.
정경호는 지난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개와 늑대의 시간’, ‘그대, 웃어요’, ‘미씽나인’, ‘슬기로운 감빵생활’, ‘슬기로운 의사생활’, ‘라이프 온 마스’, ‘프로보노’ 등에 출연했다. 현재 정경호는 내년 상반기 공개 예정인 ENA 드라마 ‘혹하는 로맨스’ 촬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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