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M컴퍼니, 10일 이시영 영입
오랜 기간 쌓아온 필모그래피 주목
콘텐츠 기획·제작 참여까지…

배우 이시영이 새 출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바이포엠 스튜디오 산하 배우 매니지먼트 레이블 ABM컴퍼니는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 온 이시영의 연기 이력과 콘텐츠 기획 역량에 주목하며 향후 활동을 함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ABM컴퍼니는 “장르를 아우르는 스펙트럼이 넓은 배우 이시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시영은 액션, 코미디, 멜로 등 여러 장르에서 활동해 온 배우”라며 “콘텐츠 트렌드를 읽는 감각과 기획력도 갖춘 만큼 배우로서의 강점을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ABM컴퍼니에는 배우 엄지원과 전준서 등이 소속돼 있다.

앞서 이시영은 최근 오랜 기간 함께했던 에이스팩토리와 전속계약을 마무리했다. 양측은 충분한 논의 끝에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고,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이혼 후 새 소속사와 손잡고 활동 재정비에 나선 이시영의 향후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시영은 2008년 드라마 ‘도시괴담 데자뷰 시즌3’으로 데뷔한 뒤 ‘바람의 나라’, ‘꽃보다 남자’, ‘천만번 사랑해’, ‘포세이돈’, ‘난폭한 로맨스’, ‘골든크로스’, ‘일리 있는 사랑’, ‘파수꾼’, ‘스위트홈’ 시리즈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영화 ‘오감도’, ‘커플즈’, ‘남자사용설명서’, ‘신의 한 수’, ‘언니’ 등에도 출연해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특히 이시영은 대역 없이 고난도 액션을 소화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에서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꾸준히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국내는 물론 해외 시청자들에게도 이름을 알렸다.

연기 활동 외에도 SNS와 숏폼 플랫폼에서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제작 과정에 참여하는 등 콘텐츠 분야에서도 활동 범위를 넓혀왔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아들을 품에 안았으나 2025년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같은 해 7월 냉동 배아를 통한 둘째 임신 사실이 알려지며 관심을 모았다. 이어 지난해 11월 딸을 출산하며 두 자녀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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