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희, 부친상 당해
코미디언 선후배들 빈소 찾아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 빈소 마련

개그맨 황현희가 부친상을 당했다. 10일 MK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황현희의 부친은 이날 별세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황현희는 유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며 슬픔 속에서 고인을 애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특히 현재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가 직접 유족들을 위로하며 장례 절차를 돕고 있는 상황이다. 비보가 알려진 이후 코미디언 선후배들 역시 빈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함께하고 있다. 발인은 오는 12일 오전 7시 엄수될 예정이다.

안타까운 비보에 누리꾼들 역시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현희 씨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 “많은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던 분인데 마음이 무겁다”, “부디 고인께서 편안히 영면하시길 바란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안타깝다”, “가족들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받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현희는 1980년생으로 45세다. 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KBS2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특히 황현희는 “왜 이러는 걸까요?”, “조사하면 다 나와!”, “현실은 달라요”, “왜 이래? 아마추어 같이” 등의 대표적인 유행어를 남기며 개그콘서트 전성기를 이끌어갔다.

아울러 황현희는 최근 이재명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에도 집을 팔 생각이 없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지난 3월 방송된 MBC PD수첩 ‘무주택 대통령 vs 다주택자’ 회차에 출연해 자신을 “임대 사업자”라고 소개했다. 이어 “투자로 번 돈은 부동산을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주택자들은 부동산 규제에도) 버티면 된다. ‘부동산은 불패’라는 심리를 다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황현희는 “부동산은 보유의 영역”이라며 “저는 개인적으로 부동산은 (팔지 않고) 계속 보유하고 있다. 한번 사면 10년 이상은 가지고 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와 더불어 “우리는 이 게임을 전전 정부에서 해봤다. 보유세와 양도세를 엄청나게 올리고 공정시장가액비율도 90%까지 올렸을 때도 결국 다 버텼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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