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총각 영웅’ 선공개
임영웅의 소탈한 일상 엿보기
23일 밤 9시 SBS에서 첫 방송

가수 임영웅의 근황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9일 유튜브 채널 ‘SBS Entertainment’에는 ‘임영웅, 오랜만에 떠나는 여행에 설레하며 짐 싸는 것으로 마무리한 출발 D-1’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임영웅이 산골 생활을 떠나기 하루 전 여행 준비에 나선 모습이 담겼다. 직접 카메라를 들고 일상을 기록하는 모습에서 가수 임영웅이 아닌 일상 속 소탈함이 느껴졌다.

이날 임영웅은 “이사 오고 옷방은 처음 보여드리는 것 같다. 별거 없다”라고 말했으나 종류별로 정리된 의류와 액세서리들이 감탄을 자아냈다. 빈틈없이 정돈된 공간에서는 임영웅의 꼼꼼한 성격과 체계적인 생활 습관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그는 옷장을 둘러보며 “지금 있는 옷들도 사실 많이 안 입는다. 편안한 옷만 입는다”라며 “제가 제일 아끼는 옷은 츄리닝, 축구 유니폼, 편안한 옷과 반팔이다. 운동복이 제일 많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화려한 무대 위 임영웅의 모습과는 또 다른 소탈한 일상이 훈훈함을 더했다.
임영웅은 애착 바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운동할 때도 입고 외출할 때도 입고 잘 때도 입는다”라며 “5~6년째 입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오랫동안 사용한 물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은 검소하고 꾸밈없는 성격을 짐작하게 했다. 짐을 싸던 중 안경집에서 뜻밖의 비상금을 발견하고선 기뻐하기도 했다.

한편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는 산골로 떠난 임영웅의 여름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포스터 속 임영웅은 시원한 계곡물에 발을 담근 채 미소를 짓고 있다. 더운 여름 시청자들에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여름 감성을 선사한다. 활짝 웃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은 도시를 벗어나 산골로 향한 ‘산골총각’의 새로운 일상을 기대하게 만든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반려견 시월이도 함께 등장했다. 이번 산골 생활에는 시월이가 함께한다. ‘산골총각 영웅’은 익숙한 문명을 내려두고 자연 속에서 유유자적 즐기는 무공해 라이프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무더운 여름 펼쳐질 임영웅과 시월이의 산골 생활은 오는 23일 화요일 밤 9시에 SBS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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