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말레이시아 목격담 떠
”사진이나 영상은 남기지 못했다”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배우 조진웅이 은퇴를 선언한지 4개월이 된 가운데 ‘말레이시아 목격담’이 전해지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팩트는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조진웅에 관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소년범 논란 이후 은퇴를 선언한 조진웅의 행방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
더팩트에 따르면 조진웅은 은퇴 이후 외부 활동을 중단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의 연락을 끊은 채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 그를 봤다는 목격담이 나오며 이목을 끌었다. 현지 교포로 알려진 한 인물은 조진웅을 말레이시아에서 봤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이내 “빠르게 스쳐 지나갔다”, “사진이나 영상은 남기지 못했다”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한편 디스패치는 지난해 12월 조진웅이 과거 학창 시절 중범죄에 연루돼 소년보호처분을 받은 적이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서 제보자들은 “조진웅은 일진이었다”라며 “(조진웅이) 그 무리들과 함께 차량을 절도했다”라고 폭로해 파장이 일었다.

이와 함께 조진웅이 자신의 패거리들과 함께 훔친 차량 안에서 강간을 시도하기까지 했다고 덧붙였다. 제보자는 결국 조진웅이 이 사건으로 소년원에 송치됐고 3학년 대부분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고 주장했다. 이에 같은 날 조진웅은 자신의 소속사를 통해 소년범 전력 의혹은 인정하면서도 성폭행 관련 혐의는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럼에도 파장이 식지 않자 조진웅은 “모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하고 오늘부로 모든 활동을 중단. 배우의 길에 마침표를 찍으려 한다”라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어 “이것이 저의 지난 과오에 대해 제가 져야 할 마땅한 책임이자 도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한 인간으로서 스스로 바로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성찰하겠다”라고 덧붙이며 고개를 숙였다.
이 같은 그의 갑작스러운 은퇴 선언으로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tvN 드라마 ‘두 번째 시그널’은 공개 여부가 불투명한 상황이 됐다. tvN 측은 이에 대해 “작품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적의 방안을 찾고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