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서 차은우 전시회 개최될 예정
관련 MD도 판매될 예정
입장권 가격은 4000엔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여 논란이 일은 가운데 일본에서 그의 사진전이 개최될 예정이다. 지난 15일 일본 현지 매체와 사이트 등에 따르면 차은우는 오는 28일부터 5월 12일까지 일본 도쿄 긴자에서 사진전 ‘애프터이미지(Afterimage)’를 진행한다. 해당 전시는 지난 14일부터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입장권 가격은 4000엔이며 한화 약 3만 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시 현장에서는 사진 관람뿐만 아니라 차은우 관련 MD 상품들이 판매된다. 그러나 차은우가 지난 1월 약 200억 원대 탈세 의혹에 휩싸였던 만큼 이번 전시 소식이 마냥 반갑게 받아들여지지만은 않는 분위기다.
그의 사진전 소식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논란이 정리된 것도 아닌데 사진전 소식이 먼저 들리니 조금 의아하다”, “탈세 의혹 해명이 더 먼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지금은 활동보다는 상황 정리가 우선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다른 누리꾼들은 “아직 의혹 단계인데 너무 몰아가는 것 같다”, “차은우 팬들은 기다리고 있었을 것”이라며 엇갈린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차은우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복무 중이다. 당시 국세청은 차은우 측 요청에 따라 입대 이후 세무조사 결과 통지서를 발송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200억 탈세 의혹과 함께 도피성 입대 의혹도 불거져 파장이 크게 일었다. 결국 차은우는 지난 1월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최근 저와 관련된 여러 가지 일들로 많은 분들께 심려와 실망을 안겨드린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는 게시물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 일을 계기로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납세의 의무를 대하는 제 자세가 충분히 엄격했는지 스스로 돌아보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군 복무 중이지만 결코 이번 논란을 피하기 위한 의도적인 선택은 아니었다”라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차은우는 “지난해 입대를 더는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돼 세무 조사 절차를 마무리 짓지 못한 채 입대하게 됐다”라고 당시 상황을 해명했다.
이와 함께 차은우는 현재 과거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까지 재조명되며 뒷광고 논란까지 휩싸이기도 했다. 지난 1월 온라인상에서는 지난 2022년 9월 차은우가 장어집 앞에서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린 사실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후 해당 사진이 장어집 측 SNS 홍보 콘텐츠로 활용됐다는 정황도 함께 거론됐다. 게시물에는 차은우의 SNS 화면을 캡처한 뒤 ‘장어 맛있게 드시고 직접 게시물까지. 자주 방문하시는 건 안 비밀’이라는 문구가 덧붙여져 있어 논란을 키웠다. 해당 장어집은 국세청이 문제 삼은 법인의 주소지이자 차은우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식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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