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재능 기부”… 활동 복귀
홈쇼핑 상품 품질 논란 불거져
논란 관련 별도 입장 없어

전과 6범 고백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임성근 셰프가 복귀하자마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앞서 임성근은 과거 전과 6범을 고백한 뒤 논란이 거세져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그러나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유튜브 활동을 예외로 둔 그는 “유튜브는 멘털이 회복되면 조금씩 찍을 생각이다. 물타기로 볼까 조심스럽지만 유튜브는 처음부터 제 나름의 재능 기부였다”라며 “도움이 되고자 현장 레시피를 1g 오차 없이 올렸고 채널 수익 기부 관련 약속도 지키고 싶다”라고 밝혀 의지를 보였다.
그렇게 임성근은 논란 이후 한 달 만이라는 짧은 시간을 거쳐 유튜브 활동을 재개했다. 그러나 논란은 다른 곳에서 불거졌다. 방송 활동 중단에 앞서 임성근은 계약한 홈쇼핑 업체들이 설 명절 대목을 앞두고 줄도산을 겪는 일을 막기 위해 예정된 홈쇼핑 일정을 소화했다. 이에 그의 전과에 연연하지 않고 조리기능장으로서의 실력을 믿은 이들의 주문이 이어졌다. 그러나 실구매자들 가운데 불만족 후기가 이어져 논란이 일었다. 이들은 “고기는 적고 양념만 많다”, “고기가 너무 질겨 7세 아이가 씹을 수준이 안 된다”, “지방이 너무 많다”와 같은 비판을 쏟아냈다.

특히 한 누리꾼은 직접 촬영한 홈쇼핑 상품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비계 비율이 높아 보이는 LA갈비 부위가 담겨 있었고 일부 부위라 하더라도 임성근의 이름을 내건 기댓값을 충족하기 어렵다는 평가가 이어졌다. 임성근 측은 이와 관련해 어떠한 입장도 밝히지 않았다. 현재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예정된 홈쇼핑 일정을 소화한 만큼, 개업을 앞둔 식당과 개인 유튜브 콘텐츠 등의 활동에만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성근은 2015년 ‘한식대첩3’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조리기능장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어 지난 1월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TOP7까지 진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러나 해당 프로그램 종영 직후 그는 과거 음주운전 4회, 무면허 운전 1회, 쌍방폭행으로 인한 벌금 등 전과 6범임을 고백해 파문이 일었고, 그 여파로 출연이 예정돼 있던 주요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분량이 편집되거나 출연이 취소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그는 경기도 파주시 심학산 인근에 신규 식당 개업을 준비 중에 있다. 지난 3일 일부 누리꾼들에 의해 ‘식당 매매설’이 돌기도 했으나, 임성근 측은 ‘식당 매매설’을 일축하며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3월 중 오픈을 목표로 개업을 준비 중이다. 매매라거나 식당을 열지 않는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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