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훈, 장동혁 향해 사퇴 촉구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
“장 대표를 사퇴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거취를 둘러싼 갈등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 가운데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이 장 대표를 향해 ‘사퇴’를 촉구해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는 박 의원이 출연해 “어제 의원총회에서 장 대표가 얘기한 것을 보면서 이분은 정말 우리 당을 이끌 지도자로서 자격이 없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장 대표가 당 지지층 75% 정도가 ‘절윤’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어 자신은 그걸 대변하는 것이고, 그 사람들이 결집해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는 황당한 논리를 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얼음이 녹아 잘못하면 빠질 수 있는 상황에서 장 대표는 ‘많은 사람들 생각이 얼음이 있든말든 건너자고 하니 난 그 의견을 따르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건데 리더로서 자격이 없다고 본다”라고 직격했다.

그는 “지금은 장 대표에 찍히면 괜히 공천 못 받는 것 아니냐는 생각 때문에 말을 못 한다”라며 “공천이 끝나는 3월 말이나 4월 초쯤부터는 사퇴 이야기가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공천을 받은 사람들조차 선거에서 지게 생겼으니 사퇴 요구를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 “지난 대선 후보 경선 때 한동훈 전 대표 지지자들이 43%가 있었는데, 이들을 투표장에 끌어내려면 한 전 대표를 복당시키고, 장 대표를 사퇴시켜야 한다는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라고 분석했다. 이후 진행자가 “(장 대표가) 대표로서 자격을 잃었고 그래서 사퇴해야 한다?”라고 묻자, 박 의원은 “예. 사퇴해야 한다”라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처럼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도부 책임론과 노선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 긴장감은 한층 고조되는 분위기다. 한편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장동혁 지도부가 ‘윤어게인’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라는 글을 게재하며 장 대표를 비판한 바 있다. 김 의원은 “보수가 외면받는 이유는 국정기조나 정책이 부족해서가 아니다“라며 “계엄을 옹호하는 반헌법적 정치노선과 확실하게 절연하는 것. 그것이 개혁의 핵심이기 때문이다“라고 확고하게 말했다.
그는 “윤어게인 입장에서 당과 보수의 통합을 주장하는 것은 의미도 없고 현실성도 없는 정치적 수사에 불과하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당이 망해도, 당권만 쥐고 있으면 그만이냐. 개혁이 곧 반대파에 대한 굴복이라고 생각하느냐”라고 반문했다. 이어 “지금 국민의힘의 개혁을 원하는 것은 온 국민이다“라며 “특정 세력의 방패막이가 아니라 온 국민의 염원으로 당을 개혁하는 길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러한 국민 보수 리더십을 만들어 가야 한다“라며 “장동혁 지도부가 더 이상 반국민 반개혁의 상징이 되지 않기 바란다“라고 희망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댓글4
에라니
창문
에라 인간들아 절연못하면 다 죽는다는걸 왜 모르시나 왜몰라
돌쇠
박정훈먼저인간이되라당신이대표나가면몇표나나올거같은더사태하면지선인데대안은잇구입만나불거리지말ㄷ구생각하구해비상체제도면될가민주당만조아하는일을외해지선끝나면대표가책임질텐데왜민주당좋은일시켜민주당으로가던지초딩도아는데어찌배신자패들만모르나
이규호
이양반아 지금 보수에서 목소리내는분들은 75%가 아니라 90%이상이 윤지지하는사람들이다ㅡ 그사람들을 등지고 선거하는건 맞다고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