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선고 후 반응 눈길 끌어
5초간 움직이지 않아
미소를 보이며 퇴정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가운데, 판결 당시 그가 보인 반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지난 19일 오후 3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을 열었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수형번호 ‘3617’이 적힌 명찰을 단 채 흰색 와이셔츠와 남색 정장 차림으로 417호 형사대법정에 입정했다.
그는 방청석을 가득 메운 지지자들과 변호인단을 향해 짧은 미소를 보였다. 하지만 선고 절차가 시작되자 표정은 점차 어두워졌다. 재판부의 판시가 이어지는 동안 그는 입술을 깨물거나 침을 바르는 등 긴장한 기색을 드러냈고, 시선도 여러 차례 흔들렸다. 특히 재판부가 내란죄 성립 여부를 구체적으로 판단하는 대목에서는 얼굴이 불거지기도 했다. 또 고개를 좌우로 젓는 모습도 보였다. 약 1시간가량 이어진 선고 끝에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법정은 잠시 정적에 휩싸였다. 윤 전 대통령은 약 5초간 제자리에 선 채 움직이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재판부를 향해 가볍게 목례한 뒤 변호인단과 짧게 대화를 나눴다.

이후 그는 방청석을 향해 미소를 보이며 퇴정했다. 그러나 선고 직후 방청석에서는 즉각적인 반응이 터져 나왔다. 일부 지지자들은 “대통령님 힘내세요!”, “이게 재판이냐”, “윤 어게인” 등을 외치며 항의했다. 반면 다른 쪽에서는 ”양아치야! 국민한테 빌어! 잘못했다고!” 등의 고성이 터져 나오며 상반된 목소리가 뒤섞였다. 선고가 내려진 순간, 법정은 서로 다른 감정이 충돌하는 공간으로 변했다. 앞서 재판부는 이날 1심 선고 공판에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죄가 성립한다고 판단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어마어마한 피해에도 피고인 사과의 뜻을 내비친 모습 찾아보기 힘들다”라고 윤 전 대통령의 태도를 지적했다.
또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의 주장이었던 “반국가세력이나 다름없게 돼 버린 국회에 대한 국가 위기 상황을 타개하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수호하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라는 발언에 대해 비판에 나섰다. 재판부는 “(이는) 명분과 목적을 혼동한 주장”이라며 “성경을 읽는다는 이유로 촛불을 훔칠 순 없다”라고 꼬집었다. 이와 함께 재판부는 “포고령, 국회봉쇄, 체포조 편성 및 운용,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점거 및 서버 반출 등은 그 자체로 폭동 행위”라며 “대한민국 전역, 그렇지 않더라도 국회와 선관위 등이 위치한 서울과 수도권 등의 평온을 해할 정도의 위력이 있었다고 봄이 상당하다”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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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귀연 당신은 민주주의신봉자인가 빨갱이들 난동에휘말려 자유대한민국을 공산주의로 당신도 좌파 별수없 빨갱이였구나 애라더라운빨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