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왕관 사수 위해 무대 올랐다
단숨에 경쟁자들의 기선을 제압해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김용빈이 왕관 사수를 위해 다시 전장에 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이하 ‘사콜 세븐’) 29회는 ”또’다시 쓰는 순위 쟁탈전’ 특집으로 꾸며졌다. 아홉 명의 트롯맨이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의 왕관을 빼앗기 위해 도전하며, 한 치 양보 없는 노래 대결을 벌였다.
김용빈은 앞선 순위 쟁탈전에서 우승하며 진의 자리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려한 왕관과 망토를 두르고 등장해, 단숨에 경쟁자들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어 이미자의 ‘내 삶의 이유 있음은’을 열창하며, 넘볼 수 없는 진의 위엄을 입증했다. 이에 멤버들은 “역시 진은 다르다”라며 연신 감탄을 터뜨렸다.
이날 노래 대결의 핵심은 출연진들이 직접 서로에게 점수를 매기는 ‘자체 평가’ 시스템. 라운드마다 누가 누구에게 몇 점을 줬는지가 실시간으로 공개되며, 출연자들 사이에는 극도의 심리전이 벌어졌다. 특히 김용빈은 “0점도 줄 수 있다”라는 말로 경쟁자들을 압박했다.

멤버들 사이에는 팽팽한 기류가 흐르고, 순위 쟁탈전 내내 온갖 방해 공작이 난무했다. 김용빈은 녹화 이틀 전 추혁진이 구워준 고기를 먹고 배탈이 났다며 “밥도 못 먹고, 녹화도 못 올 뻔했다”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선(善) 손빈아는 경쟁자의 무대에 바보 분장을 하고 불쑥 등장해, 웃음 공격으로 흐름을 교란시켰다. 물고 뜯는 견제가 과열되자, MC 붐이 “보기 안 좋다”라며 급히 만류에 나서 폭소를 유발했다.
앞서 지난 20일 방송된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3.8%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동시간대 전 채널 1위, 일일 종편 및 케이블 1위, 목요 예능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 4.1%까지 치솟으며, 목요일 예능 강자의 면모를 굳건히 했다.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 및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할 수 있다. 사연이 접수되면 초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한편 김용빈은 데뷔 전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릴 만큼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아왔다. 지난 2004년 ‘남인수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주목받은 그는 같은 해 1집 ‘알아주세요’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지난해에는 ‘미스터트롯3’에서 진(眞)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존재감을 입증했고, 이를 계기로 다양한 무대와 방송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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