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 지앤♥루오웬, 상처 공개돼
“둘째 딸 기일이 남편 생일”
SNS로 남편 생일 축하글 게시

대만 농구 선수 출신 마오 지앤과 스타일리스트 루오웬 부부가 겪어온 상처가 전해졌다.
지난 18일(현지 시각)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마오 지앤과 루오웬은 지난 2019년 결혼했고 이듬해 장남을 맞이한 데 이어 지난해 3월에는 딸이 태어나 많은 축복을 받았다.
그러나 아픔도 있었다. 딸이 태어나기 전 루오웬은 한 차례 유산을 경험했고, 그날은 둘째 딸의 기일이자 마오 지앤의 생일이기도 했다.
루오웬은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남편의 생일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게시했다.
그는 “매년 생일마다 당신도 나도 어떤 기분을 가져야 할지 모르겠다. 왜냐하면 이 날은 우리에게 꽤 무거운 날이니까”라고 적으며 복합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날은 더 이상 생일이 아니다’라고 말했지만 당신은 축하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루오웬은 남편이 아들의 레고 놀이 파트너로서, 또 딸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늘 든든한 역할을 해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남편의 따뜻한 태도가 자신에게 큰 힘이 됐다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덧붙였다.
한편 출산 과정에서 루오웬은 제왕절개 이후 산후 출혈과 색전증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과정에서 심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다. 그는 “딸이 세상을 떠난 날이 남편의 생일이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버지도 떠났다”라고 말하며 당시의 고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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