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악플에 ‘분노’
“이런 미친놈들은 좀 모아서”…
“어디 가두는 법 좀 만들어 주세요”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러의 허위 댓글에 분노를 표했다.
지난 3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한 악플러가 남긴 댓글을 캡처해 “이런 미친놈들은 좀 모아서 어디 가두는 법 좀 만들어 주세요”라는 분노 섞인 글을 업로드했다.
김원효가 공개한 캡처 화면에는 “대구 시내 도로 주위에서 옛날 흑인연예인 8명이 까불고 욕하고 웃고 울고 중얼중얼거리는 소음이 들리고 있다”라는 내용의 글이 담겨 있었다.
작성자는 해당 인물 중 한 명이 김원효라고 주장했다.
이 같은 악플러의 만행을 본 누리꾼들은 “악플러는 반드시 처벌받아야 한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다가 이런 일 당했다니 안타깝다”, “역시 김원효, 말도 행동도 시원하다”, “심진화 씨와 늘 행복하게 사시길 바란다” 등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편 1981년생인 김원효는 지난 2005년 KBS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그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발탁되며, ‘개그콘서트’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는 ‘꽃미남 수사대’, ‘비상대책위원회’, ‘멘붕스쿨’ 등 인기 코너에서 활약하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와 영화에 특별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고,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마흔파이브’, ‘다비쳐’, ‘SG원효비’ 등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다수의 곡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에도 도전했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해 13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과 SNS를 통해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불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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