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제대 후 첫 복귀작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가제)
노윤서, 조승우 캐스팅
배우 남주혁이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가제)에 출연한다.
‘동궁'(가제)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가진 구천(남주혁)과 비밀을 간직한 궁녀 생강(노윤서)이 왕(조승우)의 부름을 받고 동궁에 깃든 저주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동궁’은 남주혁을 비롯해 노윤서, 조승우가 캐스팅됐다.
극 중 남주혁은 ‘귀(鬼)의 세계’를 넘나드는 인물 ‘구천’ 역을 맡았다.
귀신을 칼로 베어 죽이는 능력을 지닌 구천은 왕실에서 벌어진 괴이한 사건을 해결하기 궁궐에 잠입, 상상도 못 한 어둠의 세계를 마주하는 인물이다.
노윤서는 귀신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능력을 타고난 궁녀 ‘생강’ 역으로, 생강은 평생의 저주라 여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구천과 함께 궁의 비밀을 파헤쳐나간다.
조승우는 ‘왕’은 궁에 깃든 저주를 풀기 위해 구천과 생강을 비밀리에 불러들이는 인물을 맡았다.
한편 ‘동궁'(가제)는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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