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세연 생일파티
고등래퍼 출신 김하온과 투샷
‘빛삭’ 후 열애설
미국 LA서 찍힌 사진 한 장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었던 BJ 과즙세연이 또 하나의 스캔들에 휘말렸다.
앞서 과즙세연은 하이브 방시혁 의장과 미국서 포착돼 많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한 지인 사이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방시혁과 함께 포착됐다는 이유만으로 과즙세연은 수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지난 3일 과즙세연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한 호텔에서 연 파티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가장 눈길을 끈 건 과즙세연이 인스타그램에 올렸다가 ‘빛삭’한 사진의 정체다.
이날 과즙세연은 한 남성과 다정히 어깨동무를 한 채 꽃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는데, 옆에 있는 남성의 정체가 바로 ‘고등래퍼’ 우승자 출신 김하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과즙세연은 해당 사진을 무슨 이유에서인지 바로 삭제했지만 해당 사진을 본 팬들에 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BJ 과즙세연이 인스타에 올렸다가 삭제한 김하온’이라는 글이 빠르게 퍼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럽스타 올리려다 대실패 한 거 아님?”, “하온이가 과즙세연을?”, “뜻밖의 친분인데?”, “오히려 삭제하니까 의심스럽다” 등 두 사람의 진짜 관계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사진 속 과즙세연은 가슴골이 드러나는 흰색 상의에 흰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검은색 왕리본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열애설의 주인공인 김하온은 최근 ‘랩:퍼블릭’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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