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
혼수품 가득한 새 보금자리 공개
나를 아끼는 방법 大공개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제 혼자다’를 통해 돌싱 라이프를 선보인다.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8회에서는 인생 2막에 발을 내디딘 서유리가 출연해 새 보금자리를 공개한다.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택한 서유리는 자신만을 위한 공간에서 재도약을 꿈꿨다.
새 보금자리에는 고급 조명과 가구, 소품 등이 자리 잡고 있었다. 알고 보니 해당 가구들은 모두 혼수품인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서유리는 “가구는 죄가 없다”라고 전했다.
서유리는 일어나자마자 1시간에 걸쳐 풀메이크업을 하고 다시 침대 위로 올라가 혼자 뒹굴뒹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유리는 이러한 해동이 자존감을 지키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서유리는 이날 나란히 ‘인생 2막’을 살아가며 서로에게 위안을 주는 존재인 모친과 이모를 만난다.
이모는 “과부(?) 셋 모였다”라는 농담을 던졌고, 모친은 “처음부터 마음에 안 들었다”라며 서유리의 싱글 라이프를 응원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다시 혼자가 된 사람들이 세상에 적응하며 행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아낸 리얼 관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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