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창희 연인 비주얼 공개?
1년 넘게 비연예인과 열애 중
홍진경, “여자친구 진짜 예쁘다”
MBC에브리원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의 MC 남창희가 비연예인 연인을 언급했다.
이날 배우 신정윤은 드라마 ‘빨강 구두’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정유민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어디를 가나 결혼과 관련된 잔소리를 듣는 신정윤의 모습에 MC 남창희는 “명절 친척 모임 같다”라고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 1년 넘게 비연예인 연인과 열애 중인 남창희는 “제가 요즘 ‘세호는 장가가는데, 너는 안 가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홍진경은 “여자친구 진짜 예쁘다”라고 말해 남창희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신정윤은 축가를 부르는 송지은♥박위 커플을 보며 “결혼하고 싶다. 드라마에서는 결혼했는데, 현실에서만 못했다. 정신 차려보니 마흔”이라고 씁쓸하게 이야기했다.
이에 MC 하하는 “결혼 생각이 없으면 괜찮은데, 하고 싶은 마음이 있으면 딱해 보인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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