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AV 배우 에베디
“100명 앞에서 촬영한 적 있어”
간혹 나이 많은 배우와 촬영해
대만의 AV 배우 에베디(Evedie)가 작품 촬영 당시 있었던 비하인드를 밝혔다.
지난 11일(현지 시간) 온라인 매체 산리 연예뉴스에 따르면 최근 에베디는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업계에 진출한 지 3년 만에 50편이 넘는 영화를 촬영했다는 에베디는 “AV 촬영 현장에 스태프가 최소 4명, 최대 수백 명이 있다”라며 “100명 앞에서 촬영을 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월급은 약 200만 원에서 400만 원 정도밖에 안 되고, 남자 배우를 고를 수도 없다. 간혹 60대에서 70대 나이 많은 남자배우를 만나기도 한다”고 토로했다.
또한 ‘살면서 몇 명의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냐’는 질문에 에베디는 “50명 이내”라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뿐만 아니라 에베디는 “열차 화장실에서 성관계를 가진 적도 있다. 동시에 12명의 남자와 데이트를 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앞서 에베디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성적 욕구가 크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에베디는 “하루 최대 7번 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의 넘치는 욕구로 남자친구는 의식을 잃을 정도로 지치기도 했다”라며 “남자친구에게 ‘AV 배우가 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을 찾아라’는 말을 들었고, 당시 남자친구의 말이 AV 업계에 진출하기로 결심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한편 대만 AV 배우 에베디는 업계에서 3년 동안 활동해 50편 이상의 작품을 촬영했으며 한 달에 최대 3~4편의 작품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