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가수 나윤권
초음파 사진 깜짝 공개해
많은 동료 연예인들 축하받아
가수 나윤권이 예비 아빠가 됐다는 기쁜 소식을 알렸다.
나윤권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 아가야 ^^ 엄마 뱃속에서 건강히 잘 있다가 12월에 만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직접 고백한 것이었다.
또한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초음파 사진을 자랑하며 아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많은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으며 동료 연예인들 또한 게시물에 댓글을 달며 마음을 전했다.
가수 성시경, 케이윌, 마이티 마우스의 쇼리, 개그맨 문천식은 “축하한다”며 순산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나윤권은 지난 3월 큐레이터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이후 약 2개월 만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했다.
나윤권은 1984년생으로 40살이며 2004년 정규 1집 ‘중독’으로 데뷔했다.
이후 MBC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 OST ‘나였으면’, 별과의 듀엣곡 ‘안부’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MBC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KBS2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친근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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